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어렸을 적 자주 가던 캔모아라는 카페를 기억할 것이다. 토스트도 무제한 주고, 그때만 해도 참신했던 화려한 비주얼의 과일빙수에 많은 학생들이 여름날 학교가 끝나면 그네를 타고 빙수를 먹으러 캔모아에 찾아가곤 했었다. ....라고 들었다.

사실, 나는 중고등학교 때 한국에 없었기 때문에 캔모아의 전성기 시절 한국에 있지 않았다. 가끔 한국에 오기도 했지만 캔모아를 데려간 사람은 없었다.

단지 워낙 인터넷을 많이 하다 보니 친구들과 캔모아를 다니던 것이 마치 나의 추억인 것처럼 느껴지기는 한다. 그런데 내가 정신을 차리고 성인이 되어보니 주위에 그렇게 많이 보였던 캔모아 체인은 거의다 사라진 후였다.

그러다 얼마 전 우연히 전국 몇 곳에 여전히 캔모아가 남아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나는 맛보지 못했던 그 추억의 맛, 내 추억은 아니지만 누군가의 추억이었을 맛을 감상해 보려 용인 캔모아로 향한다.

가게 기본정보 상호: 캔모아 용인점 주소: 경기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